Page 101 - 양산시립독립기념관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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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1945년 10월 양산군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양산의 행정을 맡으면서 군민의 지지를 받았으나 미군정이 실시되면
                  서 세력이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결국 체포되었다. 이후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난 후 양산경찰서로 연행되어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병건은 1919년 양산읍 만세운동 이후부터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양산지역 항일운동과 사회운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인
                  물이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정주봉(鄭周奉, 1901 ~ 1959)

                  북부동 386-6번지에서 태어났다. 만세운동 당시 양산군청 사환으로 근무 중이었으며, 군청의 등사판을 몰래 가져와 독립선언서
                  와 공약서, 경고문 등을 등사하는데 협조하였다. 1년 6월형을 선고 받고 1920년 4월 28일 출옥하였다.
                  1959년 3월 30일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 124번지에서 타계하였다. 2004년에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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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봉 국가유공자증, 훈장, 포장증
                            현대   |  정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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