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양산시립독립기념관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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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성(徐斗成, 미상~1908)
1908년 6월 양산군 만세봉 萬歲峰 부근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 중에 순국하였다.
정부는 그의 항일 의병 공적을 기리어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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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성 인명포살에 관한 건
양산군수 이원호(李元鎬)의 보고서 제54호(중략)
본월 13일에 수비대 6인이 내도(來到), (중략) 비도(匪徒) 사살, 사자 성명은 백종오(白種悟) 충청남도 군·촌 미상이라 하며,
인차(鱗次) 공함(公函) 내에 전진 도중 비도 총살, 좌삼리(左森里) 서병희(徐丙熙) 하남(下男) 서두성(徐斗成)이라 하며,(중략)
융희 2년 7월 31일 경상남도 관찰사 황철
훈1등 내부대신 송병준 각하
‘인명포살에 관한 건’(보고수발 제2232호, 1908. 7. 31) ‘폭도에 관한 편책’
『경남신문』 2017. 6. 22.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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